2011년 8월 19일 금요일

"김재규장군"이 국립묘지에 없는 이유가 한국인들의 수준이다

1961년~1992년 약 30여년이 TK 권력 세력의 전성기 역사다.
경북 구미출신 박정희의 5.16 군사쿠테타
경북 대구출신들이 주축인 5.17 군사쿠테타

그래서 TK는 한국사회를 휘어잡고 농락할 수 있었다.
강력한 군사독재는 그 힘이다.

그러고보니 "반란의 기질" 이 TK세력의 타고난 유전적 기질인가? 홍노족이라 그런가?
벌써 두번씩이나 군사반란을 획책하고 30여년을 군사독재로 권력을 장악했으니
틀린 말도 아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한 사건은 TK가 TK 두목을 권총으로 처단한 웃지 못할 사건이다.
경북 선산출신 김재규가 경북 구미출신 박정희를 사살했다.

왜 그랬을까? 고향사람들끼리 살육을 벌인 자학적 살인극이다.

그 뒤를 이어 군사반란으로 학살극을 토대로 등극한 군사독재세력인 TK신군부는
고향 선배인 김재규를 처형한다.후배들이 권력을 잡고 고향 선배를 처형했다.

그런데 그 후배들인 전두환과 노태우는 천문학적인 부정부패 뇌물잡범들이다.
곧 결과가 말해주듯이 양아치에 불과한 불의한 자들임이 부정부패 결말로 증명된다.
올바른 인간상이 아니다.

그럼 총체적 TK 30년 독재권력의 성격은 무엇인가?
독재권력을 유지하면서 권력에 취해서 "지랄발광"을 치다가 지들끼리 쏴서 죽이고
지들끼리 처형하고 군사반란을 두번이나 일으키며,

그들이 항상 주장하는 바, 북한 빨갱이집단이 남침을 넘본다며,,,가장 애국자인양
한국의 민간인들을 잡아다 빨갱이라고 마구 고문하고 잡아 죽인자들이다.

그런네 북한 빨갱이가 호시탐탐 남침을 꿈꾼다고 국민들에게 겁박하고서 빨갱이도
아닌데 빨갱이라고 죄를 뒤집어 씌워 고문하여 간첩만들기 명장들인데,,
"거짓말장이 양치기 소년과 늑대이야기"를 꿈군 세력이다.

이런 극히 위험한 중차대한 순간에,
국가안보에 치명적 헛점인 군사반란을 획책하여 군권을 개판으로 만든 저들이
오히려 그 핑계를 한국의 좌파들에게 뒤집어 씌우고 지들의 망나니 짓은 가리려한다.

두 군사반란세력의 독재력은 "고문왕국 대한민국"에서 그대로 노출된다.
고문왕국 대한민국을 만든 노가다 권력이 바로 저들이다.야만국이엇다.
고문으로 통치한 국가가 야만국가 아니더냐?

박정희는 이미 "인혁당 관련자 8인의 교수형" 즉 죄없는 지식인들을 죄를 조작하여
한꺼번 새벽에 교수형으로 처형한 악독한 불의한 자다.또한 국가원수라는자가
자기 침실로 딸같은 연에인을 비롯한 아리따운 조국의 여인들을 독재력을 이용해
젊은 여성들의 육체를 탐하였다. 박정희는 권력도 정복하고 여자도 정복한 인물이다.

불의한자다.

전두환 노태우는 천문학적인 부정부패를 저질러 대한민국 대통령의 권위를
양아치로 만든 주범들이다.

불의한 자들이다.

그런데 이 불의한 자들이,,
못난 무지한 속민적 한국인들에 의해 영웅으로 둔갑하는 마술을 부린다.

이미 국가의 준엄한 법에 의해서 내란의 수괴로 판결났슴에도 아랑곳도 안한다.
헌법과 법을 조차도 농락하고 무시한다.그 이유는 저들이 아주 시건방진세력이어서다.

이 불의한 자들이 모두다 "국립묘지"행이다.
저들의 졸개들도 모두다 국립묘지행이다.

가히 군사반란군의 묘지가 국립묘지가된것이다.
이번 안현태의 보쌈 묘지 만들기는 그 절정이다.

그런데 이 불의한자들을 총살한 "의사" 김재규는 남한산성에 외롭게 모셔져있다.
죽어서도 외롭게 고독을 씹는듯하다.같은 TK세력이지만 연민의 정이 느껴진다.

불의한 군사독재세력들을 처단했는데도 왜 국립묘지에 묻히지 못하는가?
바로 한국을 아직도 뒤에서 지배하는 눈에 보이지않는 독재세력들이 파워를 부려서이다.
아직도 불의한 세력들이 뒤에서 숨어서 한국사회를 조종한다는것이다.

저들은 모두다 불의한 세력이다.
그 불의한 세력을 처단하려한게 김재규이고,,
김재규 자신이 더 불의한 세력에게 처형당한다.

그러고보니 불의한 넘들이 지난 30여년간 대한민국을 독재적으로 통치한것이다.

저들의 공로라함은..
불의한 세력이 주체이고 공로라함은 그저 약간 양념일뿐인게 올바른 역사다.
민주주의이기에 공로도 인정하는것이다.

저들의 정확한 정체는 이것이다.
이집트의 무바라크 권력, 시리아의 아사드 권력, 튀니지 독재권력,
버마의 군사독재권력 바오 이것이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저들을 어찌 보고있는것일까?

김재규가 인권말살의 범죄자인 군사독재자를 처단한것은 결코 불의한 행위가 아니다.
독재자는 박정희든 전두환이든 김정일이든 사담 후세인이든,, 모두다 불의한 세력이다.
독재자의 처단은 그자체로 구국영웅이다.전범을 처단한것이다.

왜 김재규가 남한산성에 묻혀야하나... 그는 국립묘지에 묻혀야한다.
군사독재자를 처단한 영웅으로 말이다.

그게 인류 보편의 원리인데 요즘에 그 올바른 역사 반대로 간다.
인류 보편의 원리가 무시되고 한국극우보수 맘대로 역사가 진행된다.

그 이유는 한국인들이 아직도 깨우치지 못한 무지한 족속이란 결론이다.
세계인으로써 명함을 내밀기는 아직 멀엇다는것이다.아직은 후진국 정신구조다.

그 후진국의 굴레를 벗으려면 아직도 멀었다. 아무나 선진국 되는게 아닌가보다.

김재규 묘지명을 보니,,
"義士 김재규 장군묘"이다. 올바른 일을 한 장군 김재규로 되어있다.
독재자는 불의한 것이고 불의한 독재자를 처단한것은 무엇인가?
인류 보편의 눈으로 바라다보자,,

만일 김재규가 의사가아니라면,,
저 일련의 사태는 TK 군사독재세력들의 주체못할 지랄 발광 권력놀음짓인가?
지들끼리 죽이고 살리는 이보다 더한 무책임한 국가안보 훼손행위가 어데있다니?
분열된 군부가 북한군의 단결된 힘을 이길수 있었느냐 이거다.
누가 더 중한 책임인가?

김재규는 국민들의 인권을 말살하고 죄없는 지식인들을 잔혹한 악질 고문으로 죄를
뒤집어 씌워 꼴리는대로 처형한 군사독재자 박정희와 간신중 간신인 차지철을 처단
한것이 맞지아니한가?

민간인들 수백명을 총칼로 위협하여 무참히 학살한 전두환세력은 국립묘지행이고,,
독재자 박정희와 간신배를 처단한 김재규는 왜 남한산성에 외롭게 묻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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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호랑이